대구시는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대구 신천 둔치에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신천 대봉교 주변에 만들어지는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문을 열고, 휴일에는 밤 9시까지 운영합니다.
대구시는 겨울철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민을 위해 만든 공간으로 스케이트만 빌리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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